안민석 "(운동선수 병역특례 폐지 관련)적절하고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병력특례 방안 마련돼야"

서은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9/04 [11:26]

안민석 "(운동선수 병역특례 폐지 관련)적절하고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병력특례 방안 마련돼야"

서은용 기자 | 입력 : 2018/09/04 [11:26]

▲ 안민석 "(운동선수 병역특례 폐지 관련)적절하고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병력특례 방안 마련돼야"     © 김정환 기자



[PRESS24/서은용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4일,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운동선수 병역특례 폐지와 관련 "애초에 체육요원의 병역특례제도가 생긴 취지는 다른 직종에 비해 선수생명이 짧은 특징이 있고 군복무 기간인 2년의 공백이 선수생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며 "적절하고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병력특례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 의원은 "(운동선수 병역특례 폐지는)조금 성급하고 위험한 발상"이라며 "폐지가 능사는 아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 "병력특례제도는 당시에 스포츠를 통해서 남북이 대결을 하던 냉정시대의 유산"이라며 "45년 지난 지금은 평화의 시대고 그에 맞게 운동선수 병역특례가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요구가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의원은 운동선수들의 병역특례에 대해 은퇴 후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사회에 봉사하는 형식의 대체복무 방안을 밝혔다.

 

안 의원은 "가령 손흥민 선수가 유럽에서 열심히 뛰고 그 다음에 학교 축구부나 유소년 클럽에 가서 자기의 재능을 가지고 지도를 하게 되면 국민과 선수 모두에게 득이 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은용 기자  knews24@daum.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더불어민주당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