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언젠가 업(業) 치를 때가 올 것"

이형석 기자 | 기사입력 2018/12/30 [12:56]

홍준표 "언젠가 업(業) 치를 때가 올 것"

이형석 기자 | 입력 : 2018/12/30 [12:56]

▲ 홍준표 "언젠가 업(業) 치를 때가 올 것"     © 김정환 편집국장


[PRESS24/이형석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때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공주를 마녀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정치"라고 밝혔다.

 

이날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같이 작성한 뒤 "유감스럽게도 우리 헌법상 탄핵에는 재심이 없다. 그렇다면 모두 힘을 합쳐 다시 집권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또 "탄핵때는 이에 동조하거나, 겁이나 협조하거나, 숨어 있던 사람들이 이제 총구를 내부로 돌려 보수.우파 분열에 앞장 서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고 분노하게 된다"며 "그래서 싸이코패스,쏘시오패스라는 말이 나돌게 된 것"이라고 일갈했다.

 

특히 홍 전 대표는 "아직도 박근혜 감성 팔이로 정치자금을 걷거나, 유튜브로 돈벌이에만 몰두하면서 정치를 연명해가는 사람이 있다"며 "정치적 연명을 해 가는 사람들을 보면 가증스럽다기 보다는 측은 하기 조차 하다. 좌파들 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라고 질타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런 부류는 극소수라고 보기 때문에 전혀 대꾸를 하지 않는다"며 "선인선과, 악인악과(善因善果, 惡因惡果·선한 일을 쌓으면 좋은 과보를 얻고, 나쁜 업을 지으면 나쁜 과보를 가져온다는 뜻)라고 했다. 언젠가 업(業)을 치를 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형석 기자  h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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