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성태 전 원내대표 딸 KT 특혜 채용 관여한 혐의로 김모 전 전무 구속

김장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3/14 [11:19]

검찰, 김성태 전 원내대표 딸 KT 특혜 채용 관여한 혐의로 김모 전 전무 구속

김장민 기자 | 입력 : 2019/03/14 [11:19]

▲ 검찰, 김성태 전 원내대표 딸 KT 특혜 채용 관여한 혐의로 김모 전 전무 구속     © 김정환 편집국장


[PRESS24/김장민 기자] 14일 검찰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딸 A 씨(33)의 KT 특혜 채용에 관여한 혐의(업무방해)로 KT 전무를 지낸 김모 씨(63)를 구속했다.

 

이에 김 씨는 2012년 인사 업무를 총괄하는 인재경영실장으로 근무했으며 공개채용에 응시해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A 씨가 최종 합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올 1월 경기 성남시 KT 본사와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 광화문 지사를 압수수색 했으며 이후 조사결과 A 씨가 공개채용에 응시했지만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서 빠져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

 

KT 공개채용은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한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 등은 지유한국당 김 전 원내대표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김 전 원내대표는 "딸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합격 통보를 받았다"먀 부정 입사를 계속 부인하고 있다.

 

김장민 기자  kkkpress@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자유한국당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