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날로 극우우경화돼 간다"

박명 기자 | 기사입력 2019/03/17 [11:47]

박지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날로 극우우경화돼 간다"

박명 기자 | 입력 : 2019/03/17 [11:47]

▲ 박지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날로 극우우경화돼 간다"     © 김정환 편집국장


[PRESS24/박명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17일 자심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진보 세력의 붕괴를 경고했다.

 

이날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수개월 전부터 진단했던 북경노적사(北經勞積司:북핵·경제·노동·적폐청산·사법부)로 문재인 정부에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또 북한의 핵과 관련해서도 "북핵은 북미(北美), 남남(南南), 미미(美美) 갈등이 극심하다"며 "미국, 중국 등 세계 경제는 나빠지고 우리 경제가 좋아진다는 예측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지원 의원은 "여권은 이러한 대책은 강구하지 못하면서 내년 총선승리, 정권 재창출을 싹쓸이한다고 오만하다"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날로 극우우경화돼 간다"고 일갈했다.

 

또한 박지원 의원은 "진보는 너는 되고 너는 안돼, 아직도 분열의 2분법적 사고를 한다"며 "사실상 진보세력은 붕괴되고 있다. 터지는 게 진보 쪽"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던 부산·경남(PK)의 지지도 하락을 보면 현재로서는 4월 재보선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지지도가 흔들린다"고 역설했다.

 

박명 기자  knews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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